
[PEDIEN] 인천 남동구 만수6동이 어르신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확대한다.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만월지구대와 협력해 관내 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10개 경로당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정보 취약 계층인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승을 부리는 다양한 보이스피싱 수법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만월지구대 소속 경찰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최신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 안내는 물론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과 신속한 신고 요령까지 상세하게 전수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적극적인 질의응답과 1:1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영미 만수6동장은 "어르신들을 노린 금융사기가 더욱 지능화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만수6동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아직 교육을 받지 못한 관내 경로당 10곳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예방 교육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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