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경기도의 '2026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하는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불법행위 단속 및 원상복구, 행위허가 운영의 적정성, 제도개선 실적, 우수시책 발굴 등 22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남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불암산 내 불법건축물을 행정대집행으로 철거해 대형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한 사례는 우수시책으로 인정받았다.

이 사례는 단순한 불법행위 단속을 넘어 재난 예방과 산림 보호, 시민 안전까지 확보한 선제적 대응으로 평가되며 타 시·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개발제한구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행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 주변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