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유관기관 방문 현장 소통 강화로 협력체계 구축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의회가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 방문을 통해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방문은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 활동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첫날 파주경찰서를 찾은 시의회 의장단은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교통안전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양측은 시민을 위한 공공 서비스 제공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확인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방문한 파주소방서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시의회 동행'이라는 현수막으로 의회 일행을 맞이한 소방서 측과는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를 방문한 시의회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노인회 관계자는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이 함께 참석해 경청해 주신 데 감사하다”며, “복지 정책만큼은 여야를 떠나 협치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파주시의회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시정과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질적인 복지 정책이 시민들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유관기관 방문은 각 기관의 주요 현안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폭넓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

최유각 의장은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서로 협력하고 힘을 모을 때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현장에서 들은 소중한 의견을 의정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주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책상 위가 아닌 시민의 삶 속에서 함께하는 의회로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