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시청



[PEDIEN]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내 저소득 주민 200명에게 여름철 제철 과일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이번 나눔은 지난주 중복을 맞아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후원받은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마련됐다. 복숭아, 방울토마토, 참외 등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되는 신선한 과일들이 꾸러미에 담겼다.

복지관 직원들은 경로식당과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비롯해 고립 가구,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꾸러미를 전달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눴다.

과일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에 힘들 텐데 복지관에서 과일을 챙겨줘서 고맙다”며 “이번 여름도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다른 주민은 “과일값이 비싸 사 먹기 부담스러웠는데, 신선한 과일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백미경 관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과일꾸러미가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