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반월농산 무 2,000kg 푸드뱅크 나눔 실천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인 반월농산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반월농산은 지난 27일, 신선한 무 2,000kg을 안산시에 기탁했으며, 이는 필라멘트봉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반월농산은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든든한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내 취약 계층을 위한 농산물 나눔에 꾸준히 참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2015년부터 시작된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푸드뱅크 사업과 맥을 같이 한다. 이 사업을 통해 도매시장에서 발생하는 잉여 농산물 등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무상으로 지원되고 있다.

지난해에만 총 20톤에 달하는 농산물이 후원되었으며, 올해 들어 여섯 번째로 진행된 이번 기탁은 반월농산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다. 노영현 반월농산 대표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우리 땅에서 자란 신선한 농산물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도매시장 중도매인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러한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