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시원한 계곡 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나주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나주시는 자연 속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을 오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우천이나 태풍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약 1만㎡ 규모로 조성된 이 물놀이장은 연령대별 이용객을 고려한 3개의 풀장과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데크 쉼터, 샤워장, 매점, 125면 규모의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금성산 계곡물을 사방댐을 거쳐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나주시는 개장에 앞서 시설 전반을 정비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으며, 운영 기간 동안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자동심장충격기 등 응급구호 장비를 비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이용 요금은 일반인 기준 3천 원이며, 나주시민은 50% 감면된 1천 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평상 대여료는 1만 원이다.
금성산 일원에는 생태 물놀이장 외에도 국립나주숲체원과 금성산 생태숲이 자리하고 있어 물놀이와 산림욕, 숲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양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은 자연 속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나주의 대표 여름 휴양 공간”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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