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맞아 어르신께 전한 건강과 웃음, 북부동새마을회 사랑의 떡 나눔 (경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 북부동새마을회가 중복을 맞아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4일, 새마을회 회원 32명은 북부동 내 경로당 15곳을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음료와 영양 만점 기정떡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았다. 회원들은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말벗이 되어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최희환 북부동협의회장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지만,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백달순 부녀회장 역시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현주 북부동장은 “매년 여름마다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위문품을 전달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며 모두가 함께하는 북부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북부동새마을회는 평소에도 쓰레기 상습 배출 지역 환경정화 활동과 외국인 주민 대상 생활 쓰레기 문제 해결 캠페인 등 ‘청결한 북부동 만들기’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