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6 문화예술 창작 지원사업' 참여 예술인 모집에 나선다. 오는 8월 7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으며, 지역 예술인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공고일 기준 화순군에 1년 이상 거주한 전문예술인과 신진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 다원예술 등 4개 분야에서 지원하며, 전문예술인 14명에게는 1인당 200만원, 신진예술인 6명에게는 100만원의 창작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원금은 관련 세법에 따른 제세공과금 원천징수 후 1·2차로 나누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추진된 이 사업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단일 지원 체계에서 벗어나 전문예술인과 신진예술인 유형을 명확히 구분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화순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청년 기준을 신진예술인 유형에 적용하여, 청년 예술인과 신규 창작자에게 더 넓은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진입 문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뒀다.
이러한 노력은 중견 예술인과 신진 예술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들을 위해 오는 7월 30일 오후 2시 화순 어울림센터 1층 다목적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내용, 신청 방법 안내와 함께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종천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 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신진예술인 유형을 새롭게 도입한 만큼, 중견 예술인과 신진 예술가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고 더 많은 예술인이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창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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