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찰보리를 활용한 여름방학 쿠킹클래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7월 23일 영광 찰보리 어울터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식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8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6회에 걸쳐 하루 4회씩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 160팀을 모집했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영광 찰보리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로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며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첫 수업에는 37팀 102명이 참여해 찰보리 마들렌 만들기를 체험했다.
참가 가족들은 반죽을 틀에 담고 오븐에 굽는 과정부터 직접 만든 마들렌을 꾸미고 포장하는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직접 만든 마들렌을 가족과 나누는 기쁨을 맛봤고, 보호자들 또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이색 체험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아이들이 지역 농산물인 찰보리를 친숙하게 접하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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