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청남도가 건설 현장의 품질 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축 구조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본격화한다.

지난 24일 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건설공사 품질관리 실무 및 건축구조 교육’은 시군 건축·안전 담당 공무원과 건축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건설공사 품질관리 및 관련 법령, 토공사·골조공사 품질관리 실무, 건축구조의 이해, 콘크리트 강도관리, 거푸집 및 동바리 구조안전 검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최근 강화되는 건설공사 품질관리 기준과 높아지는 사회적 관심에 발맞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건설공사의 품질 관리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공사 전 과정에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시설물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충남도는 이번 교육이 건축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시군 간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설공사의 전반적인 품질 수준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문석준 건축도시국장은 “건설공사의 품질과 구조안전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축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는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중·소규모 건축공사 안전 자문, 지역건축안전센터 운영 등 다각적인 건축안전 정책을 추진하며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축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