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 주민자치회, 제4차 정기회의 개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 초계면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3일 개최된 제4차 정기회의에서 주민자치회는 2026년 주민총회에 상정할 주요 사업 안건을 재선정하고, 향후 추진될 사업들의 윤곽을 잡았다.

이날 회의의 핵심은 주민참여사업 안건 선정이었다. 심의 끝에 ‘주민자치회 운석 별쿵 동산 조성사업’과 ‘마을 취약지역 방범용 CCTV 설치사업’ 두 가지 사업이 주민총회 상정 안건으로 재선정되었다. 이는 지역의 상징성을 높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별쿵 동산 조성사업’은 초계면 주요 지점과 취약 지역에 태극기, 면기, 주민자치기 등을 게양하고 태양광 조명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마을 취약지역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은 범죄 사각지대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여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실질적으로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사업은 오는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최종 1개 사업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주민자치회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는 주민들의 의견이 지역 사업 추진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민주적인 절차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주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주민 AI 교육 시행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교육의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모색했다.

초계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어낼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