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농촌여성리더 탄소중립 실천 시범 사업 어린이 교육생 모집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탄소중립 실천' 교육에 나선다. 오는 8월 13일 배누리 교육농장에서 열리는 '2026년 농촌여성리더 탄소중립 실천 시범 어린이 교육'의 참가자를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 과정을 수료한 사천시 생활개선회원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안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촌여성리더로서 역량을 쌓은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취지다.

교육 대상은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과 보호자를 포함한 총 20가족이다. 모집은 7월 27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4시까지 사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지역에서 생산된 로컬푸드를 활용한 빵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이론과 체험을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가정에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사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