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관광재단이 대전관광공사와 손잡고 미래 MICE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 지난 7월 23일 춘천 남이섬에서는 '강원-대전 MICE 서포터즈 교류 공동 연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 MICE 서포터즈 21명과 대전 서포터즈 23명, 총 44명의 미래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강원관광재단과 대전관광공사뿐만 아니라 강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남이섬, 한국관광공사 관광일자리센터 등 여러 관계 기관이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강원의 대표적인 유니크베뉴인 남이섬을 직접 탐방하며 MICE 행사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론으로만 접하던 MICE 산업의 최전선을 직접 마주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어 한국관광공사 관광일자리센터의 협조로 마련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행사 대행 업체 및 여행사 등 MICE 실무 전문가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또한, 양 지역 연합 팀을 구성하여 공동 프로젝트 기획안을 제안하는 실무 미션도 수행하며 협업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길렀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와 경험을 공유하며 시야를 넓혔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 연수가 미래 MICE 인재들이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고 실무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청년 인재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번 공동 연수는 지역 간 협력을 통한 MICE 인재 육성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