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백면, 유림지도자 대상 인성교육 실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 쌍백면이 지역 유림 지도자들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24일 쌍백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는 쌍백면과 삼가 지역 유도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가향교 유림지도자 인성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전통 유교문화의 계승이라는 큰 틀 안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림 지도자의 덕목과 자세를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임영주 전 마산문화원장은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무학대사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유림 지도자가 갖춰야 할 정신적 가치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이재호 쌍백면 유도회장은 “이번 교육이 유림 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정상준 쌍백면장은 “전통문화와 충효사상을 계승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주시는 유림 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안부를 묻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인성교육은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려는 쌍백면의 노력을 보여주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