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6년 자동차 검사·의무보험 과태료 예방 캠페인 실시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는 자동차 검사 미이행 및 의무보험 미가입으로 인한 과태료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지난 7월 23일, 컨테이너부두사거리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광양시청, 광양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명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50명의 시민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총 70명의 인원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자동차 소유자들이 검사 유효기간과 의무보험 만기일을 미리 확인하여 기간 내 검사 및 보험 가입을 완료하도록 안내하는 데 집중됐다. 현행법상 자동차 검사를 유효기간 내에 받지 않으면 지연 일수에 따라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로 차량을 운행할 경우, 운행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30만원에 달하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광양시는 이러한 과태료가 단순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시민들이 불필요한 금전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광양시 이금균 교통과장은 “자동차 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은 본인의 안전은 물론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적인 의무”라며 “불필요한 과태료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버검사소를 통해 자동차 검사 기간 사전 안내 알림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검사 유효기간 및 검사소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