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직업 현장으로 찾아가는 진로 체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 결대로진로센터가 오는 23일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인천 현장 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실제 직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기회다.

체험은 학생들이 직업 멘토와 함께 일터를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보건환경연구원, 국립생물자원관, 인천항만공사 등 공공성과 신뢰도를 갖춘 지역 대표 기관 15곳이 참여한다. 총 27개의 다채로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을 기다린다.

각 체험처에서는 현직 직업인 멘토와 전문 강사가 직무의 핵심 역량과 준비 과정을 상세히 소개한다. 학생들은 미디어 방송 제작 실습, 경찰 과학수사 체험, 모의 소방 훈련, 생물 표본 제작 등 전문적인 직업 실무를 직접 경험하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프로그램 시작 전 철저한 안전 및 예절 교육을 실시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담 인솔 교직원을 배치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실제 직업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직무 체험이 학생들의 적성 발견과 구체적인 진로 경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내실 있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