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교육문화원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당당'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열리는 학생 문화 축제에서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7월부터 12월까지 분야별 실기 교육과 팀별 연습, 작품 창작, 최종 점검 등 다채로운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사전 교육에서는 프로젝트 운영 안내와 더불어 안전 및 생활 교육, 문화예술 공간 탐방이 이뤄졌다. 특히 학생들은 분야별로 모여 희망 역할을 자유롭게 논의하고,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활동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무대 출연진뿐만 아니라 대본과 안무 창작, 공연 기획, 사진·영상 기록, 소품 제작, 무대 운영 등 공연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과정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당당'이라는 프로젝트명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개성과 재능을 자신 있게 표현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무대에 서기를 바라는 교육문화원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다. 10월 축제의 공연 주제인 '그때의 우리'는 학생들의 첫 만남부터 도전, 우정, 그리고 성장의 과정을 노래와 연주, 춤, 연기 등 다양한 예술 형식으로 표현하며, 지금 이 순간을 하나의 무대로 기록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교육문화원은 사전 교육에서 나온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팀 구성과 활동 일정을 세밀하게 조정할 예정이다. 지도 강사 및 멘토와 긴밀히 협력하여 교육 과정과 공연 내용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며, 분야별 결원이 발생할 경우 수시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더 많은 학생에게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금의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준비된 공연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직접 무대 위에서 펼쳐 나가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하나의 작품을 함께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협업 역량을 키우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문화원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문화예술 성장의 발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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