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전북 남원시가 운영 중인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7월 21일, 담양군의회 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지방하천의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남원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하천 시설물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의 현장 작동 방식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담양군의회 부의장을 포함한 3명의 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은 남원시청에서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사무실에서 시스템을 활용한 시설물 원격 작동 시연을 참관하며 시스템의 원격 제어 기능과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후 율천 지방하천으로 이동한 방문단은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이 설치된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시스템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그리고 주요 시설물은 무엇인지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국가하천에 설치된 기설가동보의 운영·관리 현황도 함께 점검하며 하천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남원시가 운영 중인 이 시스템은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구축 후 인계받은 지방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으로, 원격 모니터링 및 시설물 제어를 통해 급변하는 하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의 운영 경험과 현장 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