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인재육성기금 기탁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인재육성재단에 지역 기업인과 동문회가 잇따라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창진의 정종석 대표는 300만원을, 남해군 70연합회는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총 400만원의 기금이 마련됐다.

정종석 대표는 지난 7월 20일 군수실을 방문해 고향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진주시에 소재한 기계·가스 설비공사 전문업체인 창진의 대표이자 남해군 서면 노구리 출신 향우인 정 대표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남해군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며 누적 1400만원을 전달했다.

정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그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준다.

이어 7월 21일에는 남해군 70연합회 하대범 회장이 군수실을 찾아 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1970년생 회원 148명으로 구성된 지역 친목 단체인 남해군 70연합회는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우는 일은 모두가 함께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하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이 후학들에게 희망이 되고 질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해군 70연합회 역시 2022년부터 매년 기금을 기탁해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총 640만원을 전달하며 고향 후학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 기업과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남해군 인재육성사업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으며,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큰 희망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