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가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원활한 조업 활동을 위한 건축물 사용승인 절차를 적극 지원한다. 이는 기업들이 취득세 감면 혜택을 유지하고 조속히 공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최근 김해시는 사용승인 실무부서와 대동첨단산단 기업체협의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관계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법정 구비서류를 갖춘 건축물은 신속하게 사용승인을 처리하여 기업의 공장 가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은 토지 취득 시 3년 이내 건물 완공 및 직접 사용을 조건으로 취득세를 경감받았다. 하지만 최근 치솟는 건설 물가로 인해 착공이 늦어져 아직 공사 중인 현장이 3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승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앞서 경감받았던 취득세의 75%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동첨단산단 남오섭 기업체협의회장은 행정 지원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행정에서 법정 구비서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도식화해 안내하고, 현장에서 실수가 잦은 부분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줘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해시 허가민원과 이동희 과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적극행정을 펼치고,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업 강화를 통해 입주 기업들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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