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칠곡군이 2027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주민참여위원회 위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주민 의견이 예산 과정에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국내외 우수사례 공유, 주민제안사업 작성 방법 등이 다뤄졌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진이나 음성만으로도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한정된 재정을 보다 가치 있게 사용하기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 여러분의 의견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군정에 반영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칠곡군은 현재 오는 8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을 공모 중이다. 접수된 사업들은 관련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군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6억원을 편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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