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일본 히메지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실시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와 함께 20년 넘게 이어온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올해도 이어간다. 오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히메지시 중학생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정에서 머물며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집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배우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창원시는 매년 히메지시와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진행하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 2000년 자매도시 협약을 맺은 이듬해인 2001년부터 시작된 이 교류는 히메지시 청소년의 창원 방문 20회, 창원시 청소년의 히메지시 방문 21회를 기록하며 양 도시 우호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참가 학생들은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일상생활을 경험하는 동시에, 창원의 주요 관광 명소와 역사·문화 시설을 방문한다. 또한 전통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국제적 감각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된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청소년 국제 교류는 상호 문화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귀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친선 우호 도시와의 청소년 교류를 확대해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 교류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