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 보건소가 치매 환자 돌봄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월 22일, 간호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치매 관련 현장 종사자 230명을 대상으로 ‘치매환자관리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2022년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 행사로, 치매 돌봄 분야 권위자인 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엄기욱 교수가 초빙되었다. 남원시 스위트호텔 1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치매 돌봄 기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대상자 맞춤형 소통 전략과 인지 프로그램 설계법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치매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돌봄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데 필요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며 돌봄 관리 역량이 향상되는 기회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치매 환자의 다양한 증상에 따른 대처법에 대한 막막함이 있었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실질적인 대처 기법과 인지 프로그램 구성법이 현장 적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치매 관련 종사자들의 돌봄 수준을 향상시켜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존엄성을 보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고품격 치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