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하동교육지원청이 관내 초등학교 영어 담당 교사들의 AI 펭톡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7월 21일, 하동교육지원청 2층 컴퓨터실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2026년 AI 펭톡 활용 영어수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펭톡은 교육부와 EBS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학습 서비스다. 인기 캐릭터 '펭수'와 영어로 대화하며 발음, 회화 등을 연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학습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기여한다.
이날 연수에는 갈육초등학교 노혜진 교사가 강사로 나서 AI 펭톡의 주요 기능과 활용법을 소개했다. 실제 영어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참석 교사들은 AI 펭톡의 학생 맞춤형 지도 방법과 학습 데이터 기반 피드백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수업 운영 방안을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눴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생의 수준과 학습 속도에 맞춘 AI 기반 영어 학습 지원 방안과 말하기 중심 수업 운영 사례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디지털 기반 영어교육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하동교육지원청은 AI 기술을 활용한 영어 교육이 학생들의 영어 노출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AI 기반 교육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와 현장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민애 교육장은 “AI 기술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교육 도구”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원의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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