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부산면, 중복 맞아 어르신 여름나기 지원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 부산면이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부산면은 23일, 경로당 25개소를 대상으로 ‘더위는 가라지 보양은 닭이지’ 사업을 통해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년째 이어져 오는 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의 후원으로 매년 중복 전후 어르신들에게 복달임 보양식을 제공한다.

부산면은 관내 25개 경로당에 치킨, 수박, 식혜, 떡 세트를 준비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여름철 경로당 위생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부산면은 어르신들이 논밭 작업을 할 때 물을 자주 마시고 모자와 그늘막을 적극 활용하며, 홀로 작업하는 것을 최대한 피하는 등 폭염 대비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온열질환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께 보양식을 전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광님 부산면장은 “18년째 변함없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따뜻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산면도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폭염 대응과 복지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면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