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 로컬푸드직매장 출하자들이 상호 협력과 소득 증대를 위한 자율 운영 조직을 공식 출범시켰다. 김해시는 지난 22일 동상동 다어울림센터에서 ‘김해 로컬푸드직매장 출하자 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신대호 김해시 부시장,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장을 비롯해 직매장 출하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총회는 추진위원회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협의회 회칙 의결, 임원 선출, 회비 및 사업계획·예산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신만교 씨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며 협의회 운영의 첫 단추를 꿰었다.
김해 로컬푸드직매장은 2021년 10월 임시 개장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올해 3월 본매장을 정식 개장했으며, 출하자 수는 2025년 174명에서 현재 200명을 넘어섰다. 또한 개장 이후 일평균 방문객 400명, 하루 매출 1000만원 수준을 유지하며 이용객과 매출 모두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 속에서 출하자 간 상호 협력 강화와 엄격한 품질 관리, 그리고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위한 자율 조직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협의회 발족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협의회는 이번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정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품목별·지역별 대표성을 반영한 자율 운영체계를 점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시는 새로 출범한 협의회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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