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라남도 영암읍 주민자치센터에서 동양화를 배우는 수강생들이 전국 규모 미술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수강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풀이된다.
주민자치센터 동양화 프로그램 수강생 6명은 최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과 '2026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에 작품을 출품해 삼체상 2건, 특선 6건, 입선 3건을 포함, 총 11건의 수상 실적을 올렸다.
특히 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에서는 김미순, 나인수, 안세현, 백옥란 씨의 작품이 특선에 선정되었고, 김인희 씨는 입선했다. 이어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에서는 김미순 씨와 안세현 씨가 각각 삼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인수, 백옥란 씨는 특선, 김인희, 김혁 씨는 입선했다.
이들은 주민자치센터에서 김인화 지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동양화를 배우고,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꾸준한 연습과 지도 덕분에 전국 공모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영암읍 주민자치센터 동양화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그림을 배우고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공모전 출품 및 작품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주민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수상자들은 "주민자치센터에서 그림을 배우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 자신감을 얻었다"며 "전국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두 영암읍장은 "수강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고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읍 주민자치센터는 동양화 외에도 요가,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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