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 감문면이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감문면은 지난 22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의를 열고 최근 악화되는 기상 변화에 따른 지역 안전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와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 마련을 위해 소집됐다. 최은희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각 기관·단체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앞으로 면에서도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의에서는 특히 지역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건의사항들이 다수 제시됐다. 수목 및 잡목·잡초 정비, 과속방지턱 과다 설치 개선, 하천 및 농업용수 무단 투기 쓰레기 대책 마련 등이 주요 안건으로 올랐다. 이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최은희 면장은 제기된 의견들에 대해 “오늘 제시해 주신 귀중한 의견들은 즉시 현장 확인을 거쳐 가능한 부분부터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와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감문면은 재난 예방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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