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휘 경기도의원, “행정 AI 도입으로 공직 과부하 줄이고 확보된 시간은 도민 고도화 서비스로 돌려주어야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임창휘 의원이 행정 시스템 전반에 생성형 AI 도입을 가속화하여 공직 사회의 심각한 업무 과부하를 줄이고, 확보된 행정력을 도민을 위한 고품질 서비스 강화에 투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 의원은 지난 20일 AI국 업무보고에서 현재 현장 공무원들이 겪는 업무 부담, 특히 결산, 재무, 계약 등 복잡하고 위험 요소가 많은 분야의 애로사항을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고위험·고부하 업무에 과학적인 AI 행정을 접목하면 행정의 위험성을 선제적으로 줄이고 전반적인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AI국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AI 행정 도입의 효과성을 명확하게 '지표화'하여 관리해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현재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 생성형 플랫폼 구축사업’의 6가지 시범 서비스에 대해서도 단순한 도입 실적을 넘어 세부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고 철저한 성과 측정을 통해 현장의 실효성을 정량적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임 의원은 AI 행정 도입의 궁극적인 목표는 도민 혜택 극대화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생성형 AI 플랫폼을 통해 공무원들의 업무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면, 그 확보된 여력은 더욱 고도화된 도민 복지와 양질의 공공 서비스 제공에 집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도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진정한 AI 행정 혁신이자 민주적 행정의 실현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AI 산업 생태계에서 행정 AI 분야의 예산이나 비중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도민 접점 서비스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가장 중요하고 파괴력 있는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성공적인 AI 행정 혁신 안착을 위해 미래과학협력위원회와 집행부가 상시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