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오는 26일, 화제의 독립영화 '이반리 장만옥'의 이유진 감독을 초청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월간 인디플러스' 상영작으로 선정된 '이반리 장만옥'을 관람한 관객들이 영화를 연출한 이유진 감독과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관객들은 영화의 기획 의도부터 제작 과정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감독에게 직접 듣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작품을 더욱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반리 장만옥'은 서울에서의 실패 후 고향 이반리로 돌아와 이장 선거에 도전하는 주인공 '만옥'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독립영화다. 이 영화는 공동체와 여성의 삶을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제2회 남도영화제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연이어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유진 감독은 '굿 마더', '나들이' 등 현실을 섬세하게 그려온 연출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GV에서는 영화의 탄생 배경과 연출 의도, 제작 과정 등 감독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GV 참여 관람객에게는 인디플러스 포항이 특별 제작한 한정 포토티켓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는 영화 관람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독립영화는 창작자와 관객이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장르라며, 이번 GV가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이 독립·예술영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인디플러스 포항은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감독과의 대화, 기획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독립·예술영화를 더욱 가깝게 경험하고 창작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GV 및 상영 관련 자세한 정보는 포항문화포털, 인디플러스 포항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포항문화재단 공간디자인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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