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청송군 제공)



[PEDIEN]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가 여성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2026 여성장애인 건강권 증진 및 취약계층 맞춤형 안마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손길가득, 활력 충전 건강나눔 안마 서비스’라는 주제 아래, 여성장애인과 경제적·신체적으로 취약한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인 안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체적 피로를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건강 증진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감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당일, 대한안마사협회 경북지부에 소속된 시각장애인 안마사 15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사업에 동참했다. 이들은 총 60명의 여성장애인 및 취약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각 개인의 신체 상태를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안마를 제공했다.

전문 안마사들의 섬세한 손길은 참여자들의 근육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은 참여자들이 느끼는 신체적 불편함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사업에 참여한 이들은 “몸이 한결 가벼워진 것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하며,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문 안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나타냈다.

현갑삼 청송군지회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재능기부로 귀한 시간을 내어준 대한안마사협회 경북지부와 소속 안마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안마사협회 경북지부 관계자 역시 “안마는 단순한 피로 해소를 넘어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영역”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장애인분들의 건강 증진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