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 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가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지역 발전의 새 장을 열었다. 지난 15일 문무대왕면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1대 회장 이·취임식에는 100여 명의 지역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역대 회장단과 내빈 소개, 국민의례, 감사패 및 재직기념패 전달, 그리고 이임사와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희 이임 회장은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협의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바통을 이어받은 김남용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내주신 신뢰와 기대를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인다”고 운을 떼며, 협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월성 원전의 안전성과 주민 수용성이 담보된다는 전제 하에, 2, 3, 4호기 재가동에 대한 희망을 내비쳤다.
이 자리에는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 최덕규 도의원, 권원택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장, 오주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사업본부장, 박주섭 경제산업국장, 임정택 면장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김남용 신임 회장은 지난 2025년 7월 8일 제4기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바 있어, 향후 지역 내 원자력 관련 현안에 대한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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