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교육 ‘꽃으로 채우는 하루’진행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7월 20일, 장애 자녀를 둔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가족 교육 프로그램 '꽃으로 채우는 하루'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관 2층 프로그램1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자신만의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장기간 자녀를 돌보느라 지친 부모들의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지역 업체 '꽃밭애'와 협력하여 이번 원데이 클래스를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꽃과 소재를 자유롭게 활용하며 창의적인 꽃바구니를 완성했다.

꽃을 만지고 향기를 맡는 동안, 참여자들은 일상적인 돌봄의 부담을 잠시 내려놓는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한 참여자는 "꽃을 직접 만지고 꾸미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며, "오랜만에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계속 운영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강미경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교육이 부모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부담을 덜고 스스로를 돌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정서적 지지와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