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산시 자율방재단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 대비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8일 남천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익수 사고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체험교육은 여름철 물놀이장 이용객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에는 자율방재단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심폐소생술 실습, 물놀이 안전 수칙 안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고 요령 등을 교육했다.
특히,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 압박 체험은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 방식은 현장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안전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류웅찬 경산시 자율방재단장은 “심정지 등 응급 상황에서 골든타임 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물놀이장 운영 기간 주말마다 이어지는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응급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중기 경산시 안전총괄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산시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 순찰, 재해위험지역 예찰 활동, 폭염 대비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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