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이 미래 농업을 선도할 후계 농업 경영인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성주군연합회는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포항에서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업경영인 경영능력향상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필수적인 실용 지식 습득에 중점을 두었다. 개강식 이후에는 농업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생활법률 교육'과 최고 품질의 참외 생산을 위한 '고품질 참외 재배기술 교육'이 연이어 진행되며 회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교육의 하이라이트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낸 자유 토론회였다. 참석자들은 성주 농업이 직면한 핵심 과제들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성주 참외 산업 대전환 3대 혁신운동'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 판로가 막힌 비상품 농산물 처리 대책, 그리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현황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배선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성주군연합회 회장은 이번 교육이 회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서로 소통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농연이 지역 농업을 이끄는 리더로서 성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농업 경영인들이 성주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핵심 주역임을 강조했다. 그는 토론회에서 나온 현장의 소중한 건의 사항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하며, 미래 농업 세대 육성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확대해 '하나되는 성주, 다시뛰는 성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성주군은 이번 교육에서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농업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 및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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