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흥군이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와 3년째 끈끈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지역 내 가족돌봄청년들의 든든한 자립 발판을 마련한다.
군에 따르면, 월드비전이 추진하는 ‘2026년 가족돌봄청년 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질병, 장애, 고령 등의 이유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과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지원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장흥군과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추진되며,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1인당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청년들은 생계, 돌봄, 미래준비라는 세 가지 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다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지원받는 청년은 “혼자 모든 짐을 짊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누군가 함께 짐을 나눠 드는 것 같아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지원으로 가족을 돌보느라 잠시 미뤄두었던 제 미래를 다시 계획할 용기를 얻었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와 3년째 뜻깊은 협력을 이어오며 가족돌봄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모든 가족돌봄청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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