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면 새마을부녀회, 정성 가득 반찬 나눔으로 이웃에 사랑 전해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남상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 21일, 남상면 새마을부녀회는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다함께 찬찬찬’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소고기 불고기와 김치를 정성껏 준비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나눔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따뜻한 안부를 묻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다함께 찬찬찬’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주변지역 지원 사업비로 운영되는 남상면의 대표적인 지역복지 사업이다. 관내 5개 단체가 힘을 합쳐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남상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반찬 봉사 외에도 김장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방면에 걸쳐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권남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칠식 남상면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남상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