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군이 초등학생들의 경제 교육을 위해 '어린이 경제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8월 13일 영암읍과 삼호읍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 원리를 게임과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경제 시뮬레이션 게임에 직접 참여하여 근로와 소득, 소비와 저축, 세금, 보험, 투자 등 실생활과 밀접한 경제 개념을 익히게 된다. 게임 속에서 돈을 벌고, 소비와 저축, 투자를 결정하며 자신의 선택에 따라 자산이 변화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와 삼호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각각 25명씩 진행되며, 참가자는 신청 시 원하는 교육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캠프의 핵심은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을 넘어, 게임이 끝난 후 자신의 소비와 저축 습관을 되돌아보고 구체적인 경제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경제를 어렵게 여기기보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기를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7월 22일부터 영암군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참가 학생은 개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영암군은 이번 캠프가 미래 세대의 합리적인 경제 생활 설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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