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 자연보호협의회, 인구증가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 지좌동 자연보호협의회가 지역 사회의 최대 현안인 인구 감소 위기 극복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7월 21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7월 월례회의에서 협의회는 ‘인구증가 캠페인 릴레이’ 동참을 공식화하며, 활력 넘치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 홍보사항과 당면 현안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하반기 사업 계획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위원들은 지방 소멸 위기라는 엄중한 현실을 인식하고, 협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구체적인 실천 과제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인구 유입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금자 회장은 “지역 인구 문제는 특정 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 내 모든 단체가 힘을 합쳐야 할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협의회는 기존의 환경보호 활동에 더해, 사람들이 찾아오고 정착하고 싶도록 만드는 매력적인 지역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환경을 지키는 것을 넘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인구 유입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지역 환경을 굳건히 지켜온 자연보호협의회가 이제는 인구 위기 극복이라는 중요한 과제에도 적극 나서주어 매우 든든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지좌동을 만들어가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는 지역 공동체와 행정이 긴밀히 협력하여 당면 과제를 해결해 나갈 것임을 시사한다.

이번 협의회의 캠페인 동참은 지좌동이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