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본격 돌입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의회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추경안은 총 2조 3,333억 원 규모로, 기존 예산보다 3,934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이는 기존 예산 1조 9,399억 원에서 일반회계 3,339억 원, 특별회계 595억 원이 늘어난 수치다. 아산시는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이번 추경안을 편성했다.

아산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 재정 집행의 효율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며 예산안의 적정성을 심사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의 실질적인 편익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의회는 지난 7월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명노봉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8명의 위원이 예산안 종합 심사를 담당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회부된 추경예산안을 오는 7월 27일 종합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달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예산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예산 집행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