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시청



[PEDIEN] 광명시가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구체적인 도시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으로 '민생, 연대, 평화'라는 핵심 가치를 내걸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22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추미애 경기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 도내 시장·군수들과 함께 각 시군의 시정 메시지를 발표하며 이 같은 비전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도내 시장·군수들이 참석해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며 민선9기 출범에 따른 협력 의지를 다졌다.

광명시는 이번 청사진을 통해 신산업과 문화가 융합하는 '자족형 문화경제도시', 생활 및 광역 교통망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미래 교통거점도시', 신도시와 원도심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명품도시', 헌법적 가치가 살아 숨 쉬는 '시민주권도시', 기본적인 삶의 질이 보장되는 '지속가능한 상생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 시장은 "민선7·8기를 통해 다져온 시민주권·사람 중심 도시의 토대 위에 민생, 연대, 평화의 가치를 더해 광명의 품격을 높이고,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광명으로 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과 함께라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시민의 뜻을 모아 더 나은 광명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9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시회의 이후 진행되었으며, 각 시군의 시정 메시지 공유와 공동선언문 채택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광명시는 이러한 논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실현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