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지역 내 미용사회 상록·단원구지부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확대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지난 14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관내 요양원 등 취약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무료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양 지부 소속 미용업 종사 자원봉사자 55명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나래요양병원, 시청앞전문요양원,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효드림요양원, 사랑요양원, 한국선진학교 등 총 12곳의 시설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15명을 대상으로 커트, 염색 등 다양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상록구사랑미용봉사단과 단원구행복나눔미용봉사단은 이미 사회복지시설과 요양원 등에서 매월 1회 꾸준히 미용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봉사활동은 2019년부터 안산시의 재료비 지원에 힘입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 시는 커트보와 미용도구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봉사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미용 재능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시민들의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더불어 긍정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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