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남시가 관내 6만5450개에 달하는 모든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마치고,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물 정비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정확한 주소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조사 대상에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이 포함됐다. 성남시는 이들 시설물의 설치 상태, 표기 정확성, 위치 적정성, 망실·훼손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그 결과, 전체 시설물 중 3373개소가 망실되거나 훼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성남시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순차적으로 해당 시설물들을 보수하거나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의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체계적인 정비를 지속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재난·응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의 신속한 현장 대응을 지원할 수 있는 주소 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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