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대입 수시 합격 ‘원스톱 지원’ (금천구 제공)



[PEDIEN] 서울 금천구가 2027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에 나선다. 입시 불안 해소와 사교육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2027학년도 대입 수시 설명회’와 ‘수시모집 대비 집중상담’을 동시 운영한다.

이번 설명회의 핵심은 입시생 사이에서 ‘수시의 바이블’로 통하는 박권우 교수의 강연이다. ‘수박먹고 대학간다’의 저자이기도 한 박 교수는 최신 입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7학년도 수시 전형별 특징, 주요 대학 지원 전략, 성공적인 수시 지원을 위한 핵심 체크포인트까지 상세하게 짚어줄 예정이다. 설명회는 8월 8일 오후 2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단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한 ‘수시모집 대비 집중상담’도 함께 마련된다. 상담은 8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들이 입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체계적인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수시 모집은 자신의 강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와 상담이 우리 구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교육 중심의 양질의 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금천구가 공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