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주소정보시설 1만 7962개소 일제조사 완료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시민들의 정확한 도로명주소 사용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 지원을 위해 관내 주소정보시설 1만 7962개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완료했다.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도로명판 1만 2467개소, 기초 번호판 1943개소, 사물주소판 3462개소, 국가지점번호판 90개소 등이 포함됐다.

시는 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 표기 내용의 정확성, 설치 위치의 적정성, 시인성 확보 여부, 고정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편리하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

주소정보시설은 단순히 길을 찾는 것을 넘어 화재, 구조, 구급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현장 대응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시민 생활 편의는 물론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임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원시는 보수 및 교체가 시급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시설물 상태와 시민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 편리하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