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조리읍 경로당 분회, 공로자 꽃다발 전달식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 노인회 조리읍분회가 지난 13일,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한 지역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꽃다발 전달식을 열었다.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경로당 회장단과 주요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삼복더위를 맞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경로당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 인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복날을 맞아 경로당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꽃다발 전달식에서는 경로당 환경 개선과 노인 복지 예산 확보에 힘쓴 고준호 전 경기도의원, 이금옥 파주시의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온 정재현 선일금고 부장도 각 마을 경로당 회장단의 진심 어린 감사를 담은 꽃다발을 수여받았다.

꽃다발을 전달받은 공로자들은 "어르신들께서 직접 주신 꽃다발이라 그 어떤 상보다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노인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세웅 조리읍장, 박세영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전달식 이후 참석자 모두가 함께 준비된 보양식을 나누는 '복놀이'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덕담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이어갔다.

김택중 노인회 파주시지회 조리읍분회장은 "언제나 경로당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 주시는 공로자 세 분과, 무더위 속에서도 자리를 가득 채워 주신 마을 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함께 나눈 따뜻한 정과 보양식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모두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