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용산구는 급격한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어르신들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하게 배우고 든든하게 드세요' 행사를 개최했다.
한강로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강로동 노인복지후원회가 주관했으며, 김경대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노인복지후원회 관계자와 지역 어르신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경로당 추천자 등 저소득 어르신 2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한 180명에게는 디지털 안전 교육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안내가 제공됐다.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100명에게는 행사 후 보양식 교환권과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에서는 스마트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법과 유튜브 허위정보·가짜뉴스 구별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용산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를 소개하고, 서비스 내용과 주요 지원사항, 신청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교육을 마친 후 참석한 어르신들에게는 무더위를 이겨낼 보양식 교환권과 호두정과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것은 물론 디지털 안전교육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보를 함께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안전하게 적응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돌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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