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가 주민들의 삶과 일상이 담긴 특별한 사진들을 오는 8월 21일까지 공모한다. '살아보면 성북, 살아보고 싶은 순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성북구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특정 관광지나 화려한 풍경에 국한되지 않는다. 구는 주민들이 '살고 싶다'고 느낄 만한 성북구의 모든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라면 무엇이든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정겨운 골목길의 풍경, 계절의 변화를 담은 자연, 이웃 간의 따뜻한 웃음, 소소하지만 정감 있는 일상의 모습까지, 성북구만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담아낸 사진이 기다려진다.
응모 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촬영 장비 역시 일반 카메라와 스마트폰 모두 가능하며, 2025년 9월 21일 이후 성북구에서 촬영된 사진이어야 한다.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성북구청 누리집 내 '온라인 사진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된다. 구는 일반카메라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으로 나누어 총 24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총 5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일반 부문 100만원, 스마트폰 부문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수상작 발표는 2026년 9월에서 10월 사이에 성북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각자의 시선으로 발견한 성북의 매력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 한 장 한 장이 누군가에게는 '성북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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