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26 꿈의 무용단’ 예비거점기관 선정 3대‘꿈의 예술단’라인업 완성 (용인문화재단 제공)



[PEDIEN] 용인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꿈의 예술단 무용' 지원사업의 예비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2016년 '꿈의 오케스트라', 2025년 '꿈의 극단'에 이어 2026년 '꿈의 무용단'까지 유치하며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종합 문화예술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꿈의 예술단' 사업은 아동과 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국가 문화예술 교육 정책이다. 전국 37개 거점기관이 운영 중인 가운데,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꿈의 무용단 용인'은 국비 1400만원을 지원받아 파일럿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한 움직임 교육과 자기표현 중심의 퍼포먼스로 구성된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춤으로 창작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요 교육은 지역 내 대표 아동 문화시설인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거점으로 진행되며,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사업을 이끌어갈 전문 무용감독을 공개 채용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을 우선적으로 포용하여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무용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단은 축적된 문화예술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파일럿 운영을 통해 향후 정식 지원거점기관으로의 전환을 모색한다. 사업 및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