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푸드트럭 으로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단에 시원한 응원 배달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가 무더위 속 훈련에 매진하는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단을 위해 특별한 응원에 나섰다. 지난 13일 오후 2시, 광암동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적십자 봉사회원 15명은 ‘사랑의 푸드트럭’을 활용해 100명의 선수단과 봉사자들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간식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은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땀 흘리며 훈련에 집중하는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들을 격려하고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회원들은 푸드트럭에서 즉석으로 준비한 수박화채와 아이스티, 그리고 든든한 영양 간식인 핫도그를 정성껏 만들어 제공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높였다.

홍미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장은 “오늘 준비한 간식이 선수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그늘이 되고, 힘찬 응원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협의회는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은 물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땀 흘리는 모든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며 봉사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푸드트럭’은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복지 사각지대는 물론, 문화·체육 현장 등 동두천 곳곳에서 온정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푸드트럭의 역할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